노현정, 누구길래? KBS 아나운서 출신 현대家 며느리

입력 2016-04-15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현정 전 아나운서(출처=이투데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출처=이투데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노현정 아나운서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경희대 아동주거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진행 능력을 높여 왔고, 이후 KBS 2TV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꼽혔다.

덕분에 2006년 국립국어원 홍보대사, 보건복지부 건강치아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직했고, 지금까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정대선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4남 정몽우 씨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정대선 사장이 본격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한국에 머물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고,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 제사에 참석 하는 등 현대가 행사에 등장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8,000
    • -0.18%
    • 이더리움
    • 3,27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300
    • -0.77%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6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70
    • +0.13%
    • 샌드박스
    • 34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