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출처=맥심)
나르샤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화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르샤는 2011년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남성 잡지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나르샤는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재킷 사이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누운 채로 다리와 엉덩이를 띄우는 고난이도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르샤의 과감한 화보에 "역시 성인돌", "나르샤 대단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나르샤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털털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 여기에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았다.
나르샤 소속사 측은 12일 나르샤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나르샤의 남자친구는 패션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