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이기재 “양천 미래 설계·실행자 판단해 달라”

입력 2016-04-12 14:07 수정 2016-04-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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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와 방송인 이창명씨(이기재 후보캠프)
▲4.13 총선 서울 양천갑의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와 방송인 이창명씨(이기재 후보캠프)

4.13 총선 양천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기재 후보는 12일 “누가 양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 전날인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양천갑 국회의원 선거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 재개발 문제와 포화상태인 도시 인프라 확충 문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통한 국가차원의 비전과 지원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집권 여당후보로서 국회, 청와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모두 경험하고 양천갑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오랫동안 일해온 제가 예산확보부터 실행까지 양천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를 겨냥해 “현재 야당을 분열시키고 패권주의의 아이콘으로 인식되는 무능하고 불안한 친노세력 인물에게 우리지역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비판한 후 “주민여러분께서 나서서 정부 민생 정책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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