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장근석 살렸다…핏줄의 끌림?

입력 2016-04-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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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대박' 여진구가 장근석의 생명을 살렸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홍매(윤지혜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백대길(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아버지 백만금(이윤식 분)의 원수를 갚기 위해 홍매를 찾았다. 하지만 홍매는 대길을 인정사정 보지 않고 제압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연잉군(여진구 분)이 등장했고, "그만 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연잉군은 궁으로 백대길을 데리고 와 치료를 받도록 했다.

백대길과 연잉군은 어머니가 같은 형제다. 때문에 백대길과 연잉군의 인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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