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총선, 연예인 가족이 뛴다” 송일국·김경란·최명길… 심은하는?

입력 2016-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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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총선, 연예인 가족이 뛴다” 송일국·김경란·최명길… 심은하는?

4·13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자들의 치열한 유세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지원 유세를 돕는 연예인 가족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예인 가족 후보로는 심은하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서울 중구·성동구 을) 후보, 방송인 김경란 남편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경기 수원 을), 송일국 어머니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 병) 등입니다. 김경란, 송일국은 유세 현장을 직접 뛰고 있는데요. 심은하는 본격적인 유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김한길 전 대표의 부인 최명길은 김 전 대표와 군산, 익산 등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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