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1일부터 ITX-청춘 부정 승차 집중단속 실시

입력 2016-04-08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레일은 11일 부터 ITX-청춘 부정승차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레일 여객운송 약관에 따른 것으로 부정승차자로 적발되면 승차구간 기준운임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금을 내야한다. 단속은 이용객이 가장 붐비는 출ㆍ퇴근시간과 이용객이 많은 열차가 대상이다.

코레일은 단속기간 동안 부가금 10배 징수 등을 통해 강도 높은 부정승차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이용객 스스로 올바른 철도 이용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승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이번 특별 단속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부정승차단속 활동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정당한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연세대의 반격, 역전 허용하는 최강 몬스터즈…결과는?
  • 한화생명e스포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젠지 격파
  • 티메프 피해자들, 피해 구제‧재발 방지 특별법 제정 촉구…"전자상거래 사망 선고"
  • 의료계 “의대증원, 2027년부터 논의 가능”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145,000
    • -1.86%
    • 이더리움
    • 3,06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09,000
    • -2.15%
    • 리플
    • 711
    • -1.8%
    • 솔라나
    • 172,900
    • -1.43%
    • 에이다
    • 453
    • +2.49%
    • 이오스
    • 627
    • -0.9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2.62%
    • 체인링크
    • 13,850
    • +0.73%
    • 샌드박스
    • 326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