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2016년형 전기자전거 5종 출시

입력 2016-04-07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알톤 시티'(사진=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알톤 시티'(사진=알톤스포츠)

알톤스포츠는 2016년 전기자전거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들은 △알톤 시티 △알톤 이-노바투스 2종 △알톤 커뮤트 △알톤 스트롤 등이다. 모든 제품에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돼 완전 충전시 최대 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특허기술로 자전거 프레임 내부에 배터리를 삽입한 것도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알톤 시티는 프레임 형태가 저중심 L타입이어서 승하차가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알루미늄 재질에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통학∙통근 등에 용이하도록 승차감을 향상시킨 알톤 커뮤트, 미니벨로와 전기자전거의 장점을 모두 살린 알톤 스트폴 등도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돼 있다. 팻바이크 스타일의 전기자전거 알톤 이-노바투스도 개성 넘치는 자전거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특히, 이 제품은 20인치와 26인치 등 2종으로 출시되는데 가로 폭 4.0인치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다양한 지형과 험로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기자전거 일부가 자전거로 인정받을 경우 우리나라의 전기자전거 시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따라 더 좋은 전기자전거를 개발해 해외시장으로의 수출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5,000
    • +1.76%
    • 이더리움
    • 4,866,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64%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6,800
    • +3.71%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0
    • +1.1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
    • 체인링크
    • 20,100
    • +5.07%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