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음란사이트 '소라넷' 핵심 서버 폐쇄… 경찰, 운영자 추적한다

입력 2016-04-07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송중기, 친구 결혼식 참석… “훈내 진동”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대한항공 “다른 승무원과 동등한 대우”

‘태양의 후예’ 시청률 33.5%… 송혜교 절친 유아인 깜짝 출연

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음란사이트 '소라넷' 핵심 서버 폐쇄… 경찰, 운영자 추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사이트인 '소라넷' 서버가 폐쇄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네덜란드와 공조수사를 통해, 지난 1일 암스테르담에 있던 소라넷의 핵심서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버에는 120테라바이트, 1기가 짜리 영화 12만 편에 달하는 음란물이 저장돼 있었습니다. '소라넷'은 1999년 운영을 시작해 회원이 100만 명 이상으로 그동안 몰카와 보복 포르노 등을 게시하고, 도박과 성매매 등으로 이득을 챙겨 왔습니다. 경찰은 다른 국가의 서버에서 사이트를 다시 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라넷 운영진을 검거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8,000
    • +2.43%
    • 이더리움
    • 3,276,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1.53%
    • 리플
    • 721
    • +2.12%
    • 솔라나
    • 194,100
    • +5.89%
    • 에이다
    • 475
    • +3.26%
    • 이오스
    • 645
    • +3.04%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4.11%
    • 체인링크
    • 15,000
    • +4.68%
    • 샌드박스
    • 342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