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6기 입교식' 개최

입력 2016-04-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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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6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1328명의 신청자 중 324명이 최종 입교자로 선발됐으며, 이날 입교식엔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의 '성공 기업인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생인 김구현 아이탑스오토모티브 대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진공은 입교식 후 이날을 ‘중진공 청년창업의 날’로 선포하고, 입교생들의 성공 창업 희망을 담은 ‘성공창업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6기 입교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과 제작비, 창업 활동비, 기술정보활동비, 지재권취득비, 마케팅비 등 사업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2011년 국내 최초의 사관학교식 창업지원기관으로 출범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5년간 기술ㆍ사업화 지원을 통해 총 1215명의 청년 창업 CEO를 배출했다. 이를 통해 3800여억원의 매출액 실현과 1700여건의 지적재산권 등록, 50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기 입교생들이 검증된 CEO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올해도 324명의 청년창업가들이 이 곳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고 성공창업의 길로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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