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분기 전기레인지 B2B 수주 300%↑… "올해 전년比 3배 성과 목표"

입력 2016-04-0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쿠첸 전기레인지가 빌트인 공급된 롯데캐슬 원주, 의정부 가구의 모습.(사진=쿠첸)
▲쿠첸 전기레인지가 빌트인 공급된 롯데캐슬 원주, 의정부 가구의 모습.(사진=쿠첸)

쿠첸이 전기레인지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과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쿠첸은 올 1분기 전기레인지 빌트인 시장에서 1만세대를 수주,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10월 전기레인지 B2B 시장에 진출한 쿠첸의 누적 수주량은 2만3000세대를 돌파했다. 올 1분기 수주 계약에는 롯데건설 인천 송도, 의정부 등 4개 분양 현장의 7000여 세대가 포함됐다. 추가로 이천, 여수 등 3개 분양 현장 3000여 세대에는 2구형 하이브리드레인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쿠첸은 앞서 2014년 프리미엄급 아파트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지난해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과 원주 기업도시, 안산 등 롯데건설 대형 프로젝트 분양 지역 1만여 가구에 전기레인지를 공급한 바 있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쿠첸 전기레인지는 2015년 매출이 전년대비 72%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주방 및 욕실 가전 B2B 전문 기업 코스텔과 MOU 체결을 통해 영업망을 확보하는 등 더욱 전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8,000
    • +1.84%
    • 이더리움
    • 3,262,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88%
    • 리플
    • 718
    • +1.27%
    • 솔라나
    • 193,500
    • +3.42%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4
    • +1.58%
    • 트론
    • 210
    • -0.4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2.48%
    • 체인링크
    • 15,120
    • +2.86%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