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클래스 쿠페 출시

입력 2016-04-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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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 C 200 Coupe (사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The New C 200 Coupe (사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 쿠페(The New C 200 Coupé)’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더 뉴 C클래스 쿠페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외관은 강렬한 드로핑 라인과 낮은 서스펜션이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했으며 전형적 쿠페의 캐릭터인 프레임이 없는 도어와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 그리고 길게 디자인 된 보닛은 이전 세단 모델과 차별화 포인트다.

또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스포츠 서스펜션, 19인치 AMG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 양 측면에 배치된 공기 배출구 등 더 뉴 C클래스 쿠페에 적용된 AMG 익스테리어 라인은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AMG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하단이 편평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블랙 애쉬우드 트림, AMG 스포츠 페달, 인테리어 라이트 패키지가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날렵함을 연출한다.

알루미늄 비중을 높인 경량 구조로 인해 가벼워졌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7G-TRONIC PLUS 변속기,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이 장점이다.

배기량 1991cc, 최고 출력 184hp(5500rpm), 최대 토크30.6kg.m(1200-4000rp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3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35km/h, 복합연비 11.2km/l, CO2 배출량 154g/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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