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을 위한 최고의 작곡 앱 '스태프패드'

입력 2016-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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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한 앱들을 줄곧 출시하고 있다. 그 중 뮤지션들을 위해 탄생한 앱 '스태프패드(Staffpad)'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태프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타일러스 펜으로 손쉽게 악보를 그려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티프패드는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나 작곡가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태프패드는 펜으로 그린 악보를 곧바로 디지털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악보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완성된 악보는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 SNS, 이메일 등으로 곧바로 공유도 가능하다. 반복해서 듣고 다시 수정해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 악보보다 훨씬 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단점은 바로 MS의 노트북 '서피스'에서만 작동한다는 점이다. 뮤지션들에게 서피스만을 사용하게 만든 전략이 조금은 아쉽지만 스태프패드의 실력 만큼은 인정하고 싶다.

글 :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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