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오를 정도로 맑고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남과 경남에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파고는 전해상에서 0.5∼2.0m이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