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났다, 나이키 루나 포스 1G

입력 2016-03-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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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출시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나이키의 스테디셀러 ‘에어 포스 1’을 쏙 빼닮은 골프화가 등장했다. 이름은 나이키 루나 포스 1G.

나이키 루나 포스 1G는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은 업그레이드 했다. 루나론 쿠셔닝과 와플 모양의 트랙션을 더해 골프 코스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 것.

나이키 루나 포스 1G에 적용한 경량 루나론은 18홀 라운드는 물론 코스 밖에서도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자인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와플 모양의 밑창을 통해 접지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 독특한 밑창은 스윙을 할 때 견고한 자세를 유지해 샷 컨트롤을 높여준다. 나이키닷컴과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15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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