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전자통신, 중국 전역 삼성페이 서비스 시작 소식…↑

입력 2016-03-30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페이가 유니온페이와 중국 전역에서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서울전자통신 등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전일대비 20원(1.93%) 상승한 105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중국의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에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중국 전역에서 유니온페이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의 카드 시장은 여러 카드사가 존재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 인민은행과 주요 은행들이 연합해 만든 유니온페이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현재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신은행 등 중국 주요 9 개 은행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중국은행과 북경은행 등 6개 은행의 카드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한국정보인증, 서울전자통신에 매수세가 몰리며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페이 국내 VAN결제 사업자 나이스정보통신은 서울전자통신으로부터 ‘삼성페이 결제 단말기’를 공급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48,000
    • -6.64%
    • 이더리움
    • 4,141,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13.6%
    • 리플
    • 577
    • -11.09%
    • 솔라나
    • 180,500
    • -6.62%
    • 에이다
    • 476
    • -14.54%
    • 이오스
    • 663
    • -14.78%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160
    • -14.5%
    • 체인링크
    • 16,530
    • -12.4%
    • 샌드박스
    • 371
    • -1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