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과 비난 속 ‘프로듀스 101’ 자체 최고 시청률 3.8%기록

입력 2016-03-2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논란이 고조되지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엠넷 '프로듀스101'.(사진=엠넷제공)
▲논란이 고조되지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엠넷 '프로듀스101'.(사진=엠넷제공)
외모 지상주의 조장, 자극적인 편집, 성상품화 등 논란과 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Mnet ‘프로듀스101’가 시청률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엠넷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10회는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1534 시청층에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25일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공개하는 3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3차 투표부터 적용된 1인 1투표 방식, ‘콘셉트 평가’에서 1등 팀이 획득한 베네핏 15만 표가 변수로 작용해 연습생들의 순위가 크게 뒤바뀌었다. 투표 결과, 탄탄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토대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온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두 번의 순위 발표에서 모두 1등에 올랐던 김세정은 2위였다. 최유정, 김소혜, 김청하,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임나영, 김도연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전소미는 “지난 순위 발표식 이후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며 “저를 계속 투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73,000
    • -3.45%
    • 이더리움
    • 4,154,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444,700
    • -5.76%
    • 리플
    • 599
    • -4.47%
    • 솔라나
    • 189,200
    • -4.69%
    • 에이다
    • 495
    • -4.99%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3.4%
    • 체인링크
    • 17,830
    • -2.67%
    • 샌드박스
    • 403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