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지역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 선정

입력 2016-03-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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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전문 인력이나 수준을 갖춘 병원이 지정된다.

정동병원은 건강검진클리닉을 따로 운영해 일반검진, 채용검진, 직장인검진뿐만 아니라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5대 암 검진도 모두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진 프로그램으로 일반검진(지역가구주, 직장가입자 및 만 40세 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40세 이상의 짝수년도 출생자), 암 검진(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등이 있고, 건강검진 지정병원을 이용한다면 무료 또는 본인 부담 10%의 금액으로 저렴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병원관계자는 “최첨단 기기와 뛰어난 인력의 투입으로 많은 이들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병원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병원으로 정형외과클리닉, 척추클리닉, 비수술치료클리닉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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