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에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위촉

입력 2016-03-25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사진 제공 = 대한상의)
▲김원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사진 제공 =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롯데호텔에서 ‘2016년 국제통상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삼양사, 삼양바이오팜 등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FTA, TPP와 같은 국제 협력 및 통상 이슈를 사전에 발굴하고 위원 간 논의를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는 앞으로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협력 및 통상 이슈에 대한 국내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2003년 출범한 국제통상위원회는 김원 위원장을 비롯해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이사,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등 24명으로 구성돼있다.

올해 초 국제통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위원회’에서 ‘국제통상위원회’로 개편하고, 기업인 외에 상사중재, 국제중재, 국제법무 등 분야별 전문가위원을 추가 영입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19,000
    • -4.51%
    • 이더리움
    • 4,109,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34%
    • 솔라나
    • 186,700
    • -7.07%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5
    • -5.7%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65%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