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해외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07-06-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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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9일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해외부동산 시장현황 및 투자설명회’를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에 위치한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관련 외국환규제 완화에 따라 급증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함이며 투자선호 지역의 투자환경 비교분석을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방향을 선정해주고, 해외부동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지역별 법률/세무 안내 및 투자 유망 대상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일정은 신한은행의 해외부동산 투자서비스 및 외국환거래법 안내를 시작으로 GATE 4 Korea/World의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캄보디아 등 주요 지역에 대한 부동산 시장현황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소개, 부동산 매물 안내, 개별상담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상기 각 나라의 부동산 시장현황 및 부동산 관련 법률제도를 담당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참석대상은 신한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부동산투자 성공의 관건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계법인과 거래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신한은행을 방문하면 160개 유학이주센터를 중심으로 전 지점에서 해외부동산투자 제휴 협력사들과 연계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국가별 투자환경, 및 매물안내 등 해외부동산투자서비스를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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