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후속작은 군대? "서른에 입대, 부끄러워"

입력 2016-03-23 20:54 수정 2016-03-23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인(출처=UAA코리아)
▲유아인(출처=UAA코리아)

유아인이 '육룡이나르샤' 종영 이후 입대를 앞둔 심정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덤덤히 가려고 한다"면서 군입대에 대해 말했다.

유아인은 '육룡이나르샤' 이후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입대할 나이가 된만큼 입대 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인은 "초라할 때 가는 것보단 지금처럼 주목받을 때 입대하는 게 나은 것 같다"면서 "시기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덤덤히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서른이 돼서야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게 부끄럽다"며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하고 달려오다보니 지금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불법은 아니지만 연기 활동 때문에 입대를 미뤘던 게 떳떳하진 않다. 지금은 합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2일 종영한 '육룡이나르샤'에서 이방원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6,000
    • +0.56%
    • 이더리움
    • 3,26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05%
    • 리플
    • 716
    • +1.27%
    • 솔라나
    • 193,100
    • +0.47%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44
    • +0.78%
    • 트론
    • 208
    • -2.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3%
    • 체인링크
    • 15,310
    • +1.8%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