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대한전선ㆍ오성엘에스티, 관리종목 해제에 2거래일 연속 ‘上’

입력 2016-03-21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코스닥 3개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대한전선이 관리종목 지정 해제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9.9%(1160원) 오른 5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대한전선의 자본잠식 사유가 해소돼 지난 18일부터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이달 17일 공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성엘에스티가 관리종목 지정 해제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51%(278원) 오른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했고,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푸른기술은 중국과 홍콩을 잇는 고속철 건설 소식에 대한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29.87%(204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향후 5년간 4조위안(약 720조원) 규모를 고속철 건설에 투입할 전망이다. 과거 중국 철도 공사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푸른기술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케이엘넷이 전 거래일 대비 29.82%(735원) 오른 3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7,000
    • +1.39%
    • 이더리움
    • 4,266,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8,800
    • +0.73%
    • 리플
    • 620
    • +0.81%
    • 솔라나
    • 197,800
    • +0.97%
    • 에이다
    • 516
    • +3.2%
    • 이오스
    • 737
    • +5.44%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1.37%
    • 체인링크
    • 18,180
    • +3.18%
    • 샌드박스
    • 425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