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만기 5년 ISA에 “3개월 수익률 내라” 등

입력 2016-03-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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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5년 ISA에 “3개월 수익률 내라”

금융위, 비교공시 사이트 구축 상품별 정보공개 검토

금융당국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을 3개월 뒤에 공개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ISA 상품의 만기는 5년인데 3개월 수익률을 공개할 경우 수익률이 왜곡돼 시장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현대證 인수전’ 손잡은 박현주-범LG家

KDB대우증권 인수를 눈앞에 둔 미래에셋증권이 현대증권 인수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의 참여 여부는 애초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양강 구도로 예상됐던 현대증권 인수전에도 커다란 변수가 될 전망이다.


◇ 통신서 면세점까지… 산업계 ‘이권다툼’ 갈등

CJ헬로비전 인수합병 놓고 SKT vs 反SKT 결사항전

산업계가 사업권 확보를 위한 이권다툼이 가열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신규 면세점 허가를 놓고 롯데와 반(反)롯데 진영으로 갈라졌고, 통신업계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두고 SK군(群)과 반SKT 진영으로 결사항전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 한자공부 이유 해외여행한 정준양... 도주우려 없다고 허가해준 재판부

‘포스코 비리’로 재판이 진행 중인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한자(漢字)공부’를 이유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신청을 내고, 법원은 이를 허가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 [데이터뉴스] 의약품株 6개월 등락률 ‘최고’

지난 6개월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품주가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한국, 가계부채 증가 너무 빠르다

지난해 신흥국 중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중국 다음으로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 [포토] 美대통령, 88년 만에 쿠바 방문

미국 대통령으로서 88년 만에 쿠바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함께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직원 가족들과 악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박3일간 대중 연설,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의 정상회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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