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마지막 방송 "둘째 생기면 다시 만날 수도"

입력 2016-03-20 22:59 수정 2016-03-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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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부녀가 마지막 방송에서 재출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추사랑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사랑이 동생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야노시호는 "이제야 간신히 여유가 생겼다"면서도 "아이가 하나 더 생기면 우리 가족이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다. 사랑이도 한 뼘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둘째에 대한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던 추성훈도 긍정을 표하며 "둘째를 낳으면 또 출연 계획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며 "(만약 출연하게 되면) 사랑이가 좋아할 것 같다. 또다시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를 하는 아빠들의 고군분투 일상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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