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본인 소유 두리랜드 '아시아 최고 규모'…실제 수입은 얼마?

입력 2016-03-18 10:05 수정 2016-03-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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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배우 임채무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본인이 직접 투자한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사업을 하는 CEO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7위에 이름을 올린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1989년 개장한 이곳은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설치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리랜드가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자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이곳을 휴업했다. 그는 30억원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2009년 3년 만에 두리랜드를 재개관했다. 두리랜드는 아직도 매달 4000만원씩 적자가 나는 상태지만, 임채무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직접 운영을 도맡을 정도로 많은 애정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채무는 18일 아침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 자신의 노래인 '천생연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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