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규영, “내 주위 공부 못하는 변호사 많다” 폭소…“변리사인가?” 횡설수설

입력 2016-03-15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나는 문제없어’의 주인공 황규영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100불에 도전하기 위해 ‘나는 문제없어’의 주인공 황규영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규영은 “클럽을 안가면 저녁을 안 먹고 잠에 든 느낌”이라며 남다른 밤문화 사랑을 과시했다.

MC진이 황규영의 말에 황당해하자 “공부에 취미가 없는 친구들은 다른 길로 가도 된다”며 머뭇거리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규영의 재치있는 발언이 이어졌다. MC진은 황규영의 말에 의구심을 갖자 “내 주위에는 공부 못하는 변호사들이 많다”며 알 수 없는 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변호사는 공부를 잘해야 한다”며 반문했고, 이에 황규영은 “아! 걔는 변리사다”라고 말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황당한 발언을 쏟아내는 황규영에게 유재석은 “김돈규의 추억이 떠오른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오늘 금통위 개최…동결 우세 속 소수의견 여부 주목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BTS 슈가, 오늘(22일) 경찰 출석
  • [날씨] "태풍 '종다리'는 지나갔는데"…처서에도 무더위 기승
  • 변하지 않는 청량함 ‘칠성사이다’…74년간 전국민의 사이다 [장수 K푸드⑫]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2일) 호남선·전라선·강릉선·중앙선 예매…방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97,000
    • +2.45%
    • 이더리움
    • 3,563,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73,700
    • +3.36%
    • 리플
    • 813
    • +0.25%
    • 솔라나
    • 193,600
    • -0.62%
    • 에이다
    • 500
    • +6.61%
    • 이오스
    • 699
    • +4.17%
    • 트론
    • 208
    • -5.02%
    • 스텔라루멘
    • 1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3.52%
    • 체인링크
    • 15,150
    • +8.14%
    • 샌드박스
    • 373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