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챔피언 이정민

입력 2016-03-13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이정민(24ㆍ비씨카드)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해 말 개막전에서는 장타왕 박성현(23ㆍ넵스)이 우승했다.

이정민은 13일 중국 심천의 미션힐스 리조트 동관 올라자발 코스(파72ㆍ6158야드)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0만 달러ㆍ약 8억4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 지한솔(20ㆍ호반건설), 이승현(26ㆍNH투자증권), 김보경(30ㆍ요진건설ㆍ8언더파 280타)을 각각 한 타차로 따돌렸다.

이정민은 또 고진영(21ㆍ넵스)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우승 후 동료 선수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는 이정민.

(사진제공=KLPGA)
(사진제공=KLPGA)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이정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9,000
    • +1.73%
    • 이더리움
    • 3,254,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1.18%
    • 리플
    • 716
    • +0.99%
    • 솔라나
    • 192,600
    • +3.66%
    • 에이다
    • 474
    • +1.28%
    • 이오스
    • 643
    • +1.42%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2.32%
    • 체인링크
    • 15,040
    • +3.44%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