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ㆍ구혜선, 참석한 ‘KBS 연기대상’ 재조명…무관에도 끝까지 자리지켜

입력 2016-03-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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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 구혜선 (출처=KBS 2TV ‘2015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안재현, 구혜선 (출처=KBS 2TV ‘2015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한 ‘KBS 연기대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수상자와 시상자가 아니었음에도 레드카펫 행사부터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동료들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대상 시상에 앞서 “한 번도 이름은 불리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구혜선, 안재현씨도 있다”며 두 사람을 언급했다. 구혜선은 이날 ‘KBS 연기대상’ 참석을 위해 중국에서 귀국했다.

한편,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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