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해이♥조규찬, 아빠와 붕어빵처럼 닮은꼴 아들 사진 '공개'

입력 2016-03-09 07:55 수정 2016-03-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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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나푸르나)
(사진제공=안나푸르나)

'슈가맨' 해이와 조규찬 부부가 과거 아들을 공개했다.

해이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히트곡 '쥬뗌므'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청아한 가창력을 뽐냈다.

해이가 '슈가맨'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해이 남편 조규찬과 아들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 조규찬은 지난해 9월 에세이 '거리에서, 문득'을 출간하며, 아들과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규찬과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규찬과 아들은 서로를 응시하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아빠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해이는 2004년 가수 조규찬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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