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과거 "진구와 베드신 한방에 OK! 부모님 우셨다"

입력 2016-03-07 12:22 수정 2016-03-07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마더' 스틸컷)
(출처=영화 '마더' 스틸컷)

'한공주' 천우희가 과거 진구와의 파격 베드신을 언급했다.

천우희는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 배우 진구와 촬영한 베드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천우희는 "'마더'에서 원빈 씨와 인사하고 진구 씨와 베드신을 찍은 사람이 바로 나"라며 "애드리브까지 한방에 오케이가 됐다. 봉준호 감독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심경에 대해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본 지인들도 많이 놀란 듯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우희는 2004년 권상우 하지원 주연의 '신부 수업'을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써니', '마더', '한공주'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91,000
    • +2.46%
    • 이더리움
    • 4,290,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6.76%
    • 리플
    • 619
    • +5.09%
    • 솔라나
    • 200,400
    • +8.79%
    • 에이다
    • 507
    • +4.32%
    • 이오스
    • 708
    • +6.47%
    • 트론
    • 185
    • +4.52%
    • 스텔라루멘
    • 124
    • +7.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5.21%
    • 체인링크
    • 17,870
    • +6.75%
    • 샌드박스
    • 416
    • +1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