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봄처녀 정체는 효린?… 온라인 '설왕설래'

입력 2016-03-06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준 '봄처녀'에 대해 벌써부터 온라인이 시끄럽다. 특유의 창법과 음색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확실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25대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듀엣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봄처녀'와 '롤리팝'은 샵의 '텔미 텔미'를 불렀고, 승자는 봄처녀가 됐다. 봄처녀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롤리팝을 이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1라운드 목소리만 듣고 씨스타의 효린을 거론했다.

네티즌 'trez****'는 "봄처녀의 정체는 효린일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 'Gil Sang *****'도 "효린누나네. 드디어 나왔구나"라고 언급했다. 네티즌 '초코우유 파주세요 *****'도 "봄처녀가 효린이라는 것에 제 3만원을 겁니다"라고 했다.

이에 포털 실시간검색어엔 효린의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효린이 아닐 것이란 의견도 있다. 네티즌 'Ja***'는 "설마 효린은 아닐 것. 저런 데 나갈 필요가 없는 톱 보컬인데"라고 했고, 네티즌 'ssjn****'는 "봄처녀 박보영 아닌가요?"라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25,000
    • +0.74%
    • 이더리움
    • 3,29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0.16%
    • 리플
    • 722
    • +0.98%
    • 솔라나
    • 196,300
    • +1.87%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3
    • +0.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72%
    • 체인링크
    • 15,170
    • -0.59%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