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틸플라워, '심해저 망간단괴' 채광기술 개발 수혜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6-03-04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틸플라워가 세계 최초 '심해저 망간단괴' 채광 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81%(150원)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V는 해저로보롯으로 캐낸 광물을 배 위까지 끌어 올리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채광 기술은 깊은 바닷속에서 로봇이 채집한 망간단괴를 일단 수심 500미터에 설치한 중간 저장소로 모으고, 이를 다시 펌프를 이용해 배 위로 끌어올리는 기술로 세계에서 처음 개발됐다.

망간단괴는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전략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해저의 검은 노다지’로 불리는 미래 광물자원 우리나라가 개발권을 가진 북동 태평양 광구의 망간단괴는 5억6000만톤에 이른다. 그 가치가 49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올 1월 스틸플라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RISO)에 공급한 라이저파이프(8인치 SAW강관)가 심해저 망간단괴 채집 및 이송용 시스템부문에서 성공적인 래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5,000
    • +0.46%
    • 이더리움
    • 4,361,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77,500
    • +2.87%
    • 리플
    • 616
    • +0.49%
    • 솔라나
    • 202,900
    • +3.41%
    • 에이다
    • 530
    • +1.53%
    • 이오스
    • 736
    • +1.94%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00
    • +1.94%
    • 체인링크
    • 18,500
    • -1.49%
    • 샌드박스
    • 42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