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신임 대표이사 내정

입력 2016-03-03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엘리베이터는 장병우<사진>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1946년 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금성사(현 LG전자) 해외영업관리담당 상무, LG 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 부사장, LG-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1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장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경영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겸비한 검증된 인물”로 “혁신과 창조경영을 통해 당사가 추구하고 있는 세계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3,000
    • +3.75%
    • 이더리움
    • 4,257,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10.04%
    • 리플
    • 615
    • +6.96%
    • 솔라나
    • 194,100
    • +8.13%
    • 에이다
    • 503
    • +6.57%
    • 이오스
    • 698
    • +7.72%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74%
    • 체인링크
    • 17,730
    • +7.85%
    • 샌드박스
    • 407
    • +1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