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준 유엔 대사, 북한에 “위협은 없다… 그것은 상상력이 만든 것”

입력 2016-03-03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흥행 보증수표 송중기·송혜교의 힘…태양의 후예, 3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테러방지법 통과, 찬성 156표·반대 1표… 핵심 내용은?

‘라디오스타’ 동현배 “동생 태양, 크게 한번 잘해줘 감동 준다”

강용석 ‘도도맘’ 지인 명예훼손 고소… “젊은 여자와 바람 피운다 험담”



[카드뉴스] 오준 유엔 대사, 북한에 “위협은 없다… 그것은 상상력이 만든 것”

2일(현지시간) 유엔의 초강력 대북 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가운데 오준 유엔 주재 한국 대사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대사는 영어연설 중 “같은 한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북한의 위정자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며 한국어로 “이제 그만하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이어 “왜 당신들은 이런 무기들이 필요합니까. 한국엔 핵무기가 없습니다. 남북이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 왜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합니까? 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대국인 미국이 태평양 너머 작은 나라를 위협하겠습니까? 위협은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여러분의 상상력이 만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03,000
    • -2.77%
    • 이더리움
    • 4,721,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2.12%
    • 리플
    • 682
    • +0.89%
    • 솔라나
    • 207,000
    • -0.53%
    • 에이다
    • 585
    • +1.92%
    • 이오스
    • 819
    • +0.49%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6%
    • 체인링크
    • 20,530
    • -0.1%
    • 샌드박스
    • 461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