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바지 찢어져…경찰 "왜 그런 옷을 입고있어?"

입력 2016-02-26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이 여행 도중 바지가 찢어졌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첫 여행지인 소서스블레이에 도착한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었다. 하지만 안재홍은 지나치게 다리를 찢다가 바지까지 찢어지게 됐다.

안재홍은 당황해 "남는 바지가 없냐"고 물었지만, 여유 바지를 구매하지 않아 찢어진 바지를 입고 다녀야 했다.

결국 한 경찰은 "왜 이런 찢어진 바지를 입고 다니냐"고 안재홍에게 물었고, 안재홍은 "어디가서 아무거나 사고 싶다"고 해명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36,000
    • -4.33%
    • 이더리움
    • 4,130,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9.58%
    • 리플
    • 590
    • -7.09%
    • 솔라나
    • 185,200
    • -8.09%
    • 에이다
    • 486
    • -6.9%
    • 이오스
    • 687
    • -6.91%
    • 트론
    • 176
    • -4.86%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20
    • -8.22%
    • 체인링크
    • 17,300
    • -7.34%
    • 샌드박스
    • 397
    • -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