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계 비틀즈' 일디보, 4월 내한 공연

입력 2016-02-24 16:27 수정 2016-02-24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가 4월 내한 공연한다.

일디보는 7집 'Amor & Pasion' 발매 기념으로 오는 4월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갖는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 '여인의 향기'에 삽입됐던 탱고곡 '포르 우나 카베자' (Por Una Cabeza)와 '화양연화'에 삽입됐던 재즈곡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Quizas Quizas Quizas)를 비롯해 '베사메 무쵸' (Besame Mucho),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은 '투 올 더 걸스 아이브 러브드 비포'(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 등도 이번 공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디보는 '팝페라계의 비틀즈'라는 닉네임으로도 잘 알려졌고, 한국에서는 2007년, 2012년, 2014년에 내한 공연한 바 있다.

한편, 일디보는 스페인 출신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 미국 출신 테너 데이비드 밀러, 프랑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스위스 출신 테너 우르스 뵈흘러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0,000
    • +2.29%
    • 이더리움
    • 4,381,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3.84%
    • 리플
    • 1,551
    • -1.15%
    • 솔라나
    • 342,800
    • +1.06%
    • 에이다
    • 1,042
    • +2.46%
    • 이오스
    • 920
    • +2.68%
    • 트론
    • 286
    • +0.7%
    • 스텔라루멘
    • 32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3.59%
    • 체인링크
    • 21,000
    • +4.22%
    • 샌드박스
    • 490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