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러, 시리아 휴전 합의… IS 등 테러단체는?

입력 2016-0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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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러, 시리아 휴전 합의… IS 등 테러단체는?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27일부터 시리아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정부는 오늘 두 나라 정상 간의 전화 통화 직후에 시리아에서 이른바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의 퇴진을 주장하며 반군을 지원한 반면, 러시아는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양국 간 휴전이 발효되더라도 실제 합의 내용을 어떻게 강제할지, 위반할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은 불확실합니다. 한편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IS 등 테러 단체는 이번 휴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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