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육청, 453억원 수용…무상급식 중단사태 타결

입력 2016-02-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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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급식비 45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도와 18개 시·군의 '최종안'을 수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와 시·군 급식비 지원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비 감사시행 등을 둘러싼 경남도와 교육청간 갈등으로 빚어진 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사태는 사살상 타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올해 경남지역 무상급식 식품비는 전체 1천244억원 중 도교육청 부담분 622억원과 도와 시·군 지원분 453억원을 합쳐 총 1075억원으로 일단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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