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맞이 어렵다…오늘 날씨 전국 곳곳 눈ㆍ비

입력 2016-02-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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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인 22일은 전국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흐린 날씨 탓에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연합뉴스)
▲정월 대보름인 22일은 전국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흐린 날씨 탓에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연합뉴스)

정월 대보름이자 월요일인 22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흐린 날씨 탓에 보름달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비(제주도 산간 눈, 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역은 밤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정월 대보름이지만 달맞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오늘 날씨는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서해5도 1∼3㎝, 제주도 산간 지역은 2∼7㎝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10㎜, 서울·경기도·강원도·전남 남해안·서해5도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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