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만한 곳…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행사ㆍ백화점 할인 행사

입력 2016-02-2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일요일인 21일(월요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이 새학기를 전후로 가방·옷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백팩 앤(&) 핸드백 페스티벌'에는 쌤소나이트레드· 키플링·브루노말리·러브캣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어치 인기 백팩과 핸드백을 10~50% 싼값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 빈폴 뉴컴백팩 25만8000원 ▲ 키플링 캉그라백팩 11만2000원 ▲ 쌤소나이트레드 뉴몬트 백팩 29만8000원 등이다.

21일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영업을 한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전 지점에서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엘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정원대보름 오곡밥에 필수인 '서리태·찹쌀·흑미(1.5kg/3.8kg/4kg, 국내산)' 잡곡을 89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차좁쌀·적두, 차수수, 기장(각 500g)은 7000원, 7500원, 8200원에 판매하며 2봉 이상 구입하면 행사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판매한다. 건호박, 건곰취, 건부지갱이 등 국내산 '나물류'도 균일가 2천980원에 준비했다.

부럼류는 '보름세트 스페셜·프리미엄(땅콩·호두)'을 각 7900원, 1만4900원에, '캘리포니아산 구운 아몬드(250g*2입)'를 8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건나물은 최대 58%, 잡곡은 최대 51%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견과류도 균일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소포장 잡곡 1봉 5종(서리태, 찰수수쌀, 기장쌀, 찹쌀, 팥 등)은 각 3980원, 국내산 소포장 건나물 골라담기 8종(건고사리, 건도라지, 건취나물, 건시래기, 건곤드래, 건고구마순, 건호박, 건피마자 등)은 1봉 구매 시 3000원, 2봉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부럼 피땅콩(250g)과 부럼 피호두(300g/미국산)는 각각 3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맛있는 동원 찰 약밥(210gX2입)과 오뚜기밥(210gX3입)을 각 30% 할인된 2980원에 판매하며, 비비고 곤드레나물밥/취나물밥, 계절밥상 시래기 나물밥/깍두기 볶음밥 등 다양한 대보름 관련 간편식도 각 5980원에 마련했다.

이마트는 소셜커머스와 본격 가격 경쟁을 하기 위해 기저귀를 온라인 업체들보다 최대 20%, 타 대형마트보다는 3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본격적인 가격 경쟁에 나섰다. 우선 이번 1주일간 각각 5만여 개를 준비했으며, 점포 특성상 일부 점포에서 일시적인 품절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 ‘품절제로보상제’ 상품으로 지정해 구매를 보증해 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9,000
    • -1.23%
    • 이더리움
    • 4,250,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0.64%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1,200
    • +4.82%
    • 에이다
    • 498
    • -2.73%
    • 이오스
    • 684
    • -2.56%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14%
    • 체인링크
    • 17,530
    • -0.85%
    • 샌드박스
    • 400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