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첫 주연 영화 3월 개봉…멤버들 시사회에 초대할 지 고민 중”

입력 2016-02-20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앵콜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앵콜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인피니트 호야가 3월 개봉되는 영화 ‘희야’의 주연을 맡았음을 언급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인피니트는 두 번째 월드투어 마무리 후 계획에 대해 “콘서트 끝나고 휴식을 취한 뒤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갈 것 같다”며 “3월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희야’가 개봉한다”고 말했다.

호야는 첫 영화 주연을 한 소감에 대해 “찍을 때 정말 최선을 다했다”며 “개봉할 때가 되니까 시사회 때 멤버들을 초대해야 할까 말까 가장 고민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열심히 한 거니까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말자는 생각인데 멤버들이 진지한 장면이 나오면 큰 소리로 웃을 것 같다”며 “영화 개봉을 생각하면 무대 올라가는 것 만큼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공연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4,000
    • -1.46%
    • 이더리움
    • 4,260,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1.8%
    • 리플
    • 612
    • +0.49%
    • 솔라나
    • 192,400
    • +4.68%
    • 에이다
    • 502
    • +1.01%
    • 이오스
    • 691
    • +0.2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5%
    • 체인링크
    • 17,540
    • +0.69%
    • 샌드박스
    • 40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