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유키스 동호와 남다른 인맥 눈길 "결혼식도 같은날"

입력 2016-02-19 17:20 수정 2016-02-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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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호 인스타그램)
(출처=동호 인스타그램)

허공, 유키스 동호와 남다른 인맥 눈길 "결혼식도 같은날"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키스 전 멤버 동호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사고 있다.

동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공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호와 허공이 머리를 맞댄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다른 인연으로 눈길을 샀다. 허공은 과거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절친한 동호와 11월 같은 날 결혼한다"며 "같은 날이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허공을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허공은 이날 새벽 3시 15분경 경기도 부천의 술집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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