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대비 4.37%(2300원) 오른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바디는 전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0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89억4900만원으로 40.8%, 순이익은 176억200만원으로 98.2% 늘었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이 올해도 외형성장의 모멘텀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2000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