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자살+한진희 구속, 일호그룹 철저한 '몰락'

입력 2016-02-18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멤버' 남궁민, 한진희(출처=SBS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남궁민, 한진희(출처=SBS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남궁민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마지막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이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남규만은 이날 사형을 선고받았고 아버지는 "그룹에 필요없다"며 아들을 내쳤다.

이에 혼란을 느낀 남규만은 결국 감옥에서 복역 중 자살을 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일호그룹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까지 비자금 조성과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되면서 철옹성 같았던 일호그룹은 무너지게 됐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27,000
    • -3.83%
    • 이더리움
    • 4,230,000
    • -5.75%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71%
    • 리플
    • 606
    • -4.57%
    • 솔라나
    • 192,500
    • -0.21%
    • 에이다
    • 499
    • -7.42%
    • 이오스
    • 684
    • -7.44%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49%
    • 체인링크
    • 17,590
    • -5.68%
    • 샌드박스
    • 40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