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남궁민 일침 "법 위에 있는 게 진실"

입력 2016-02-17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남궁민(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 남궁민(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은 "내가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였다"고 고백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것을 알고 분노했다. 남규만이 노트북을 부수는 순간 서진우가 등장했고, 남규만은 "내가 가만 안둘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동안 법을 얼마나 이용했는지 보고도 모르냐"고 비아냥 거렸다.

서진우는 웃으며 "알고 있다"며 "근데, 법 보다 위에 있는 것이 진실"이라고 받아쳤다.

남규만이 "진실, 그런데 그걸 누가 기억하냐"면서 서진우의 알츠하이머 병을 언급했다. 서진우는 "내가 누군지 잊더라도 아버지에 대한 진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법정에서 보자"고 말했다.

이에 남규만은 분노하며 화를 조절하지 못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하영의 금융TMI] 새마을금고·저축은행, 한국은행과 RP 거래…무엇이 좋은가요?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98,000
    • +0.69%
    • 이더리움
    • 4,91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0.73%
    • 리플
    • 818
    • -1.09%
    • 솔라나
    • 243,200
    • +2.88%
    • 에이다
    • 605
    • -0.17%
    • 이오스
    • 851
    • +0.35%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0.68%
    • 체인링크
    • 20,130
    • +2.81%
    • 샌드박스
    • 48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