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 과거 행적…취재진에 "노래방 가자" 따돌려

입력 2016-02-17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린다김(출처=TV조선 방송 캡처)
▲린다김(출처=TV조선 방송 캡처)

갑질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로비스트 린다 김의 과거 행적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갑질 논란' 린다김은 지난 2000년 무기사업 불법로비 혐의로 취재진들을 피해 잠적한 바 있다.

당시 린다 김 측은 취재 온 기자들에게 노래방에 함께 갈 것을 제안해 취재진은 그의 집앞에서 대기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린다 김은 나타나지 않았고, 귀가하던 린다 김이 우연히 취재진에 포착된 것이다.

이에 린다 김은 "도저히 못 참겠다. 다들 돌아가라"고 말했고, 택시를 잡아 취재진을 따돌렸다. 그후 린다 김은 취재진과 1시간의 추격전을 벌이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린다 김은 도박을 목적으로 화장품 납품업 종사자 정모 씨에게 5000만 원을 빌렸다. 또 그는 돈을 모두 탕진한 후 다시 한 번 정모 씨에게 돈을 요구 했지만 돈을 빌려주지 않자 되려 따귀를 때리고 욕설과 무릎을 꿇려 '갑질 논란'이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0,000
    • +0.25%
    • 이더리움
    • 4,24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5.16%
    • 리플
    • 609
    • +6.65%
    • 솔라나
    • 191,100
    • +7.78%
    • 에이다
    • 499
    • +5.27%
    • 이오스
    • 692
    • +5.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87%
    • 체인링크
    • 17,630
    • +7.11%
    • 샌드박스
    • 400
    • +9.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