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린다김 갑질 논란… “돈 빌려 놓고 갑질이라니…”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 황당”

입력 2016-02-1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린다김은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채권자 A씨는 “돈을 빌려 가서 갚지 않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뺨을 때리고 무릎을 꿇게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린다김은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며 “어깨를 때린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린다김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빌려 놓고 갑질이라니…”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 황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90,000
    • +0.2%
    • 이더리움
    • 4,286,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5.94%
    • 리플
    • 611
    • +1.66%
    • 솔라나
    • 199,900
    • +4.99%
    • 에이다
    • 524
    • +5.43%
    • 이오스
    • 725
    • +3.13%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3.31%
    • 체인링크
    • 18,540
    • +5.34%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