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RX’ 국내 출시…사전 계약 돌입

입력 2016-02-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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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17일 렉서스 RX의 4세대 풀모델 체인지 ‘2016 New Generation RX’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렉서스)
▲렉서스는 17일 렉서스 RX의 4세대 풀모델 체인지 ‘2016 New Generation RX’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렉서스)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신라호텔에서 렉서스 RX의 4세대 풀모델 체인지 ‘2016 New Generation RX’의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Executive)의 2종으로 전량 렉서스의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자동차 큐슈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는 4월)부터다.

뉴 제너레이션 RX의 국내 판매가격은 RX450h Supreme(표준형) 7610만원, Executive (고급형) 8600만원, F Sport 8600만원, RX350 Executive(고급형) 8070만원이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대폭 커진 차체와 더불어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해 이전보다 전장 120mm, 전폭 10mm, 전고20mm, 휠베이스 50mm를 키워 플래그쉽 LS에 버금가는 넓은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을 이전모델보다 더욱 크게 강조하고, L자 형상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화살촉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 압도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 시스템 역시 RX 고유의 승차감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환경성능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전반에 걸친 혁신을 단행했다. 특히 New RX450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진보한 버전으로 복합연비 역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12.8㎞/ℓ이다.

차의 주행상태(평지, 빙판길, 코너링 등)에 따라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첨단 AWD 시스템이 전차종에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플랫폼 전체에 걸친 여러 가지 개선이 이루어져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주행 성능과 조종 안정성은 더욱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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