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4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가창력+댄스 “‘K팝스타’ 출신 맞아?”

입력 2016-02-15 22:25 수정 2016-0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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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방송화면)
(SBS 'K팝스타' 방송화면)

*'프로듀스101' 김세정, 4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가창력+댄스 “‘K팝스타’ 출신 맞아?”

'프로듀스101' 김세정(21)이 4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실력을 뽐냈다.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은 12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그룹 배틀의 현장 투표 최종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세정은 부동의 1위였던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15)를 꺾고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세정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랭킹오디션 개성 보컬 조에 속한 김세정은 8명의 참가자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김세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고 8명 중 6위에 머물며 조은영(7위), 오다원(8위)과 함께 탈락했다.

이후 김세정은 YG 와일드카드로 기사회생하며 총 39명이 겨루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김세정은 18명이 겨루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당시 김세정의 노래 실력과 지금의 노래 실력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밝은 표정에 귀여운 외모, 그리고 춤가 노래 실력까지 갖추 김세정에 기대감을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듀스101' 김세정, 4년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가창력+댄스 “‘K팝스타’ 출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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