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뒤를 쫓는 자는 누구?... 일촉즉발

입력 2016-02-15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뒤를 쫓는 자는 누구일까?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은 15일 긴박한 상황에 놓인 이방원(유아인 분)과 두 호위무사의 모습이 담긴 39회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은 자신을 지키는 두 호위 무사 무휼(윤균상 분), 조영규(민성욱 분)와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인적이 드문 밤길,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긴장감에 가득 차 있다.

이방원은 무엇에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뜬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다급함과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 속 이방원의 빛나는 눈빛과 카리스마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무휼과 조영규의 모습 역시 평범하지 않다. 조영규는 비장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무휼은 칼을 쥔 채 금방이라도 적과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이방원과 무휼, 조영규가 어떤 위기에 처하는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2,000
    • -0.03%
    • 이더리움
    • 3,26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200
    • +0.63%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6
    • -0.63%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08%
    • 체인링크
    • 15,290
    • +1.87%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