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액시즈,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전년比 106.3% ↑

입력 2016-02-15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지급결제(PG) 전문기업인 SBI액시즈는 2015년도(3월 결산법인) 3분기 누적 매출액 53억2800만엔을 달성했으며, 법인세차감전순이익 4억3200만엔, 당기순이익 3억6300만엔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9%, 당기순이익은 106.3% 증가한 수치다.

SBI액시즈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결제서비스 사업에서 기존 가맹점의 취급액 및 처리건수가 확대되는 등 업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이 실적 향상 주요 원인”이며 ”추가적으로 EC토탈솔루션사업도 일본 내 수요 급증에 따라 신규고객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산몬지 SBI액시즈 대표는 “향후 기존의 결제서비스와 더불어 부가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충하여 모든 고객에게 보다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특히 지난 1월 약 50억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실시하는 등 한국 주주에 대한 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하영의 금융TMI] 새마을금고·저축은행, 한국은행과 RP 거래…무엇이 좋은가요?
  • 경제활동 안 하는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취업해도 단기일자리 비중↑
  • 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 단독 野, 육아휴직급여 '상한선' 폐지 추진
  • "DSR 강화 전에 '막차' 타자" 5대 銀 가계대출, 한 달 새 3조6000억 늘어
  • 미국 빅테크 2분기 실적 발표 임박...‘거품 논란·트럼프 리스크’에 주가 안갯속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82,000
    • +0.48%
    • 이더리움
    • 4,90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0.82%
    • 리플
    • 829
    • -0.48%
    • 솔라나
    • 242,100
    • +2.2%
    • 에이다
    • 606
    • -1.14%
    • 이오스
    • 851
    • +0%
    • 트론
    • 189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35%
    • 체인링크
    • 20,010
    • +1.88%
    • 샌드박스
    • 484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